심형탁 “현재 몸 만드는 중… 3주 뒤 몸매 공개할 것”

입력 2015-09-15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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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현재 몸 만드는 중… 3주 뒤 몸매 공개할 것”

배우 심형탁이 3주 뒤 몸매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심형탁은 9월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현재 몸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과거 SNS에 올려 화제가 된 몸매 비포애프터 사진을 언급하며 "이번엔 더 좋을 거다. 캡틴 아메리카 어깨를 만들기 위해 어깨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심형탁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결별 후 술을 마시며 괴로워했다. 어느 날 화장실에서 거울을 봤는데 어느 순간 배 나오고 얼굴이 부어 아저씨가 돼가고 있더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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