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요커의 감성을 담은 정통 뉴욕 브랜드이자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케네스콜은 10월 초 국내 론칭을 앞두고 배우 정려원과 윤균상을 모델로 선정,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려원은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과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로 사랑 받는 대표적인 ‘워너비 스타’ 이며 윤균상은 오는 10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예정으로 하반기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라이징 스타’.
자신감 넘치고 지적이며 활기찬 도시남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광고 비주얼 역시 공개되며 두 스타의 색다른 케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려원과 윤균상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세련된 매너와 애티튜드를 겸비한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한여름에 촬영된 가을, 겨울 의류 촬영임에도 두 사람은 힘든 기색 없이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촬영컷을 모니터링 하는 등 활기찬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정려원-윤균상의 광고비주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케네스콜의 아이템은 현대적인 도시의 텍스쳐가 가미된 컨템포러리 콜렉션으로 모노톤의 베이식 라인을 기본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여 어반 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감성을 충족시켜줄 것이라는 평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케네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