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윤균상, ‘스타일리시’ 뉴요커 변신

입력 2015-09-18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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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패셔니스타 배우 정려원과 라이징스타 배우 윤균상이 정통 뉴욕 브랜드 케네스콜(Kenneth Cole)의 모델로 발탁, ‘스타일리시 뉴요커’ 패션의 진수를 선보인다.

뉴요커의 감성을 담은 정통 뉴욕 브랜드이자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케네스콜은 10월 초 국내 론칭을 앞두고 배우 정려원과 윤균상을 모델로 선정,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려원은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과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로 사랑 받는 대표적인 ‘워너비 스타’ 이며 윤균상은 오는 10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예정으로 하반기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라이징 스타’.

자신감 넘치고 지적이며 활기찬 도시남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광고 비주얼 역시 공개되며 두 스타의 색다른 케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려원과 윤균상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세련된 매너와 애티튜드를 겸비한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한여름에 촬영된 가을, 겨울 의류 촬영임에도 두 사람은 힘든 기색 없이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촬영컷을 모니터링 하는 등 활기찬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정려원-윤균상의 광고비주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케네스콜의 아이템은 현대적인 도시의 텍스쳐가 가미된 컨템포러리 콜렉션으로 모노톤의 베이식 라인을 기본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여 어반 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감성을 충족시켜줄 것이라는 평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케네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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