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김상중 “6년째 1일 1식”… 철저한 자기 관리

입력 2015-09-18 13: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어쩌다 어른’ 김상중 “6년째 1일 1식”… 철저한 자기 관리

김상중 1일1식

배우 김상중이 1일 1식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2회에서는 김상중, 남희석, 서경석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김상중은 드라마, 교양 등 힘든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1일 1식을 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김혜은은 김상중에 대해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하루 한 끼를 먹더라”며 “젊은 사람보다 몸매가 좋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중은 “1일 1식은 5~6년 전부터 시작했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것 같았다. 운동을 안하면 몸이 비대해지는 것 같더라. 그래서 먹는 걸 줄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서경석이 “야외 촬영에서 간식을 엄청 드시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 방송으로 첫 회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상중 1일1식, 김상중 1일1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O tvN ‘어쩌다 어른’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