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부상, 코글란 페이스북에는 야구팬들 비난 쇄도

입력 2015-09-18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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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강정호 부상, 코글란 페이스북에는 야구팬들 비난 쇄도

강정호 부상, 코글란 페이스북

거친 태클로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에게 부상을 입힌 크리스 코글란(시카고 컵스)에게 야구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강정호의 부상 이후 코글란의 페이스북에는 분노에 가득찬 팬들의 비난 글들로 도배됐다.

코글란 페이스북을 보면 영어, 한국어를 불문하고 댓글을 통해 욕설을 퍼붓고 있다.

코글란은 6년 전 일본인 내야수 이와무라 아키노리를 상대로 비슷한 일로 심각한 부상을 입힌 전력이 있다.

이날 강정호는 수비 도중 코클란의 슬라이딩에 무릎을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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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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