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실제 20대 모습도 화제… ‘방부제 미모’

입력 2015-09-18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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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실제 20대 모습도 화제… ‘방부제 미모’

두번째 스무살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15학번 대학생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최지우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20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지우는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첫사랑(First Love)에서 착한 부잣집 딸 여대생인 강석희로 출연했다. 당시 최지우 나이는 만 21살로 대학교 2∼3학년에 해당되는 나이였다.

21살의 나이로 출연한 드라마 첫사랑에서 최지우의 모습은 현재 40살인 최지우의 모습과 별로 다르지 않았다.

21살 최지우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하면서도 앳된 모습을 하고 있다.

21살 최지우가 보였던 풋풋함이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하는 마흔의 최지우에게 고스란히 나타나 명불허전 ‘방부제 미모’를 인증했다.

한편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는 하노라 역을 맡았다.

극중 하노라는 19세에 덜컥 아이를 낳은 뒤 20년이 지나 38세의 나이에 대학교 새내기로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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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KBS ‘첫사랑’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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