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원대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에는 절강월수외국어대학과 심양체육대학 교환학생 41명을 포함해 중국 베트남, 몽고 등의 유학생 신입생 51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존 외국인 유학생 선배들이 입학식에 함께해 새로 입학한 후배 유학생들을 격려하며 입학축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안병환 총장은 "명품대학의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며 "중원대학교에서 미래의 꿈을 이루길 바라고 중원대는 모든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중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