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서’ 아리아니 셀레스티, 추성훈에 헤드락 포착

입력 2015-09-18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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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이서’ 아리아니 셀레스티, 추성훈에 헤드락 포착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 출연한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추성훈을 향해 폭탄 발언을 했다.

19일 방송되는 ‘더 레이서’에서는 ‘드리프트 킹’ 츠치야 케이치와 ‘옥타곤 여신’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출연해 환상적인 드리프트 쇼를 펼친다.

방송에 앞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UFC 파이터’ 추성훈과 ‘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만남이 성사됐다. 특히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추성훈에게 잊지 못할 굴욕을 안겼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한 때 이상형이었던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과 추성훈 중에 누가 더 멋있냐”는 MC 신아영의 질문에 “추성훈이 더 멋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아리아리 셀레스티는 MC 신아영에게 귓속말로 “사실 추성훈보다 김동현이 더 멋있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19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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