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정, 강정호 응원 “정호 부상도 언능 82 낫길”

입력 2015-09-18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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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정, 강정호 응원 “정호 부상도 언능 82 낫길”

배우 겸 가수 여민정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강정호의 쾌유를 기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민정은 18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야구 부상없이 화이팅! 정호 부상도 언능 82 낫길 갑자기 부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등번호인 82번이 새겨진 유니폼과 모자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강정호와 남다른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여민정은 올해초 강정호를 위한 응원랩 '내 벗, Never Give Up'을 공개했었다. 또 자신의 생일파티에 강정호를 초대해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할만큼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여민정은 치어리더 박기량과 가수 길건, 미료와 함께 한스타 여자연예인야구단의 멤버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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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여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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