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추석특집… 멤버들 외화 더빙 도전

입력 2015-09-18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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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추석특집… 멤버들 외화 더빙 도전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추석을 맞아 색다른 도전에 나선다.

추석을 맞아 MBC에서 추석특선영화로 방영 예정인 작품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더빙성우로 참여하여 외화 더빙에 도전한 것.

애니메이션 더빙을 제외 한 실제 외화 더빙은 모두 처음인 멤버들은, 자연스러운 더빙 연기를 위해, 성우들에게 직접 더빙 노하우를 배워보며 기본기를 익혔다.

편성국 담당PD와 성우들이 직접 평가하는 캐스팅 오디션에서, 주인공 배역을 따내기 위한 멤버들의 경쟁 또한 어떤 모습이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과연, 오디션을 통한 주인공은 누가 되었을지, 그리고 ‘무한도전’ 멤버들의 목소리를 통해 듣는 외화의 느낌은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멤버들이 더빙에 참여한 추석특선영화는 추석 연휴 중 방영 예정이며, 외화 더빙이라는 색다른 도전에 나선 멤버들의 스토리는 오는 2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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