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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추석특선영화, ‘무한도전’ 멤버와 함께 한다

입력 2015-09-18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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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외화 더빙에 도전한다.

MBC에서 방영 예정인 추석 특선 영화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더빙 성우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

애니메이션 더빙을 제외한 실제 외화 더빙은 처음인 멤버들은 자연스러운 더빙 연기를 위해 성우들에게 직접 노하우를 배웠다.

편성국 담당PD와 성우들이 직접 평가하는 캐스팅 오디션에서 주인공 배역을 따내기 위한 경쟁도 방송될 예정이다.

과연 오디션을 통한 주인공은 누가 됐을지 ‘무한도전’ 멤버들의 목소리를 통해 듣는 외화의 느낌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멤버들이 더빙에 참여한 추석특선영화는 추석 연휴 중 방영되며 외화 더빙에 도전한 멤버들의 이야기는 오는 26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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