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출전’ 정봉주 전의원, 최고령 출전이라고 하지만 몸매가 20대 뺨쳐

입력 2015-09-18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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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출전’ 정봉주 전의원, 최고령 출전이라고 하지만 몸매가 20대 뺨쳐

‘머슬마니아 출전’ 정봉주 전의원, 최고령 출전이라고 하지만 몸매가 20대 뺨쳐

‘머슬마니아 출전’ 정봉주 전의원, 최고령 출전이라고 하지만 몸매가 20대 뺨쳐
정봉주(57) 전 국회의원이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놀라움을 줬다.
정봉주 전 의원은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 남자 클래식 부문에 출전했으나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정봉주 전 의원은 이 대회 최고령 출전자로 도전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정봉주 전 의원은 2라운드 진출 선수를 발표하는 무대 위에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지 않자 살짝 아쉬운 표정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 가운데 정봉주 전 의원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근육질 몸매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정봉주 전 의원은 수감 생활 중 헬스에 몰두해 몸을 가꿔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정봉주 전 의원은 한 누리꾼이 합성 의혹을 제기하자 “합성이면 제 무덤에 대못을 박으세요”라고 특유의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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