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골 소식에 SNS로 한국어 소감 “멀티콜 기록 기분 좋다”

입력 2015-09-18 2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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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골 소식에 SNS로 한국어 소감 “멀티콜 기록 기분 좋다”

손흥민(23·토트넘 핫스퍼)이 홈 데뷔전서 멀티골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예선 1차전 카라바흐FK(아제르바이잔)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2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3-1 승리를 책임졌다.

경기 직후 토트넘은 단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손흥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공개된 영상에서 “상대팀이 잘하는 팀은 아니지만 우리팀이 상당히 어려운 경기를 했다”면서 “일단 홈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해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이어 “한국의 많은 팬 분들이 아침까지 경기를 시청해 주셨을 텐데 정말 감사드린다”며 “그런 응원에 힘입어서 멀티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현지 팬들에 대해서도 “프리미어리그 팬들과 멋진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좋았다. 많은 팬들이 홈 경기장에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빼놓지 않았다.

손흥민은 “앞으로도 계속 이기려 노력하겠지만 유로파리그에서 첫 단추를 잘 꿴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어려운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잘 임해줬다고 생각 한다”고 경기를 평가했다.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에도 손흥민의 활약이 알려졌다.

해당 소셜 미디어에는 한글로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여러분이 잠드신 사이 손흥민 선수가 유로파 리그 조별라운드 첫 경기에서 두 골을 몰아치며 홋스퍼의 3-1 승리를 이끌어 냈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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