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최원영 냉대 “그 김밥 네 것 아냐”

입력 2015-09-18 2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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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최원영 냉대 “그 김밥 네 것 아냐”

최지우가 최원영을 냉대했다.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하노라 역)는 이상윤(차현석 역)이 그동안 자신에게 잘해줬던 이유가 췌장암으로 오해했기 때문임을 알게 됐다.

이에 최지우는 아침부터 일어나 이상윤을 위한 김밥을 쌌다. 이 모습을 본 최원영(김우철 역)은 김밥에 대해 물었고 최지우는 이상윤에게 줄 거라고 말했다.

이에 최원영은 “그래 고맙겠지. 몰래 학교 다니게 해줘. 철 없는 고딩 놀이 하게 해줘. 행동 조심해라. 다시 한번 말하지만 민수가 다니는 학교다. 말 조심 하게 해라. 당신 나만 보면 슬슬 피하던데 생각을 하고는 있는 거냐”라고 했다.

이에 최지우는 “출근 준비 안 하냐. 강의 늦겠다”라며 냉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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