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 공개 ‘걸크러쉬의 정석’

입력 2015-09-22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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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걸 크러쉬(Girl Crush)’를 발표하며대표 걸크러쉬 걸그룹으로 떠오른 마마무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장난기 넘치는 비글미를 마음껏 뽐냈다.

NO.1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은 게임 OST마저실시간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올려놓으며, 명실상부한 대세 걸그룹임을 확인시킨 마마무의 뮤직비디오 메이킹필름을 독점 공개했다.

영상에는 마마무가 레트로적인 느낌의 밝고 흥겨운 음악에 맞춰 신나게 막춤을 추는 모습, 서로에게장난을 치며 박장대소 하는 모습, 유쾌 발랄한 뮤직비디오 NG 장면등 장난기 가득한 비글돌 마마무의 생생한 표정이 담겼다.

영상 속 인터뷰에서 화사는 “(이번 신곡) ‘걸크러쉬’는 말 그대로 걸을 크러쉬 한다는 내용”이라며 “여러분 모두 즐겨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마마무는 멜론아지톡에 “멜론아지톡 마마무 채널! 안보고 있는 줄 알았죠? 아지톡을 통해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우리의셀카 사진을 준비했으니... 받아랏 무무!!”라는 메시지와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멤버들의 단합력이 돋보이는 단체 샷 외에도, 웹드라마 ‘스타트러브’에 캐스팅돼 첫 연기에 도전하는 문별은 키스마크가 찍힌 화이트 셔츠를 입고 섹시함을 과시했고, MBC ‘일밤-복면가왕’에출연해 화제를 모은 솔라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함을 뽐냈다. 또 휘인과 화사는 노을 아래서 가을 분위기가물씬 나는 분위기 컷을 연출해 마마무 멤버들 모두의 개성이 가득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아이유, 빅스, 몬스타엑스, 씨엔블루 등 스타들의 인증이 잇따르고 있는 새롭게 개편된멜론 아지톡은 6,500명의 국내외 아티스트 채널을 생성하여 아티스트의 인지도∙장르∙팬덤 여부에 상관없이 팬과의 긴밀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공평하게 지원하는 모바일 팬 커뮤니티로 음악을 사랑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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