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광고계 입지 굳건…4년 함께한 브랜드와 인연 이어간다

입력 2015-09-22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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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광고계에서 여전히 굳건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이영애를 모델로 두고 있는 한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은 22일 “2012년부터 이어온 배우 이영애와의 인연을 내년에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애는 이 브랜드와 무려 4년 동안 함께해왔다.

관계자는 “광고모델의 이미지가 제품의 속성과 맞아 떨어질 경우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상승의 효과가 있다”며 “오랜 시간 광고모델로 활약해 온 이영애와의 이번 재계약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애는 2016년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SBS의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서 사임당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11년만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어머니이자 예술가였던 사임당을 재해석한 이번 작품에서 활약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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