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측 “10월 3일 만재도 2차 촬영…추가게스트 미정” [공식입장]

입력 2015-09-23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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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측 “10월 3일 만재도 2차 촬영…추가게스트 미정” [공식입장]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측이 10월 촬영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삼시세끼 어촌편2’ 측은 23일 오전 동아닷컴에 “이번 촬영은 3일 진행될 예정이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만재도로 떠나며 추가 게스트는 미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차승원과 유해진은 지난 5일 첫 게스트인 박형식과 첫 만재도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어 이번 촬영은 드라마 일정으로 첫 촬영에 불참한 손호준이 합류하며 ‘삼시세끼 어촌편’ 멤버들의 완전체 촬영이 진행된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올해 1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제작돼 큰 반향을 일으킨 프로그램. 이번 시즌2는 오는 10월 9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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