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김동욱 “비슷한 또래 캐릭터, 최선다하겠다”

입력 2015-09-23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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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티캐스트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이하 '라이더스')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동욱은 ‘라이더스’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도전하는 차기준 역을 맡았다. 대기업에 갓 입사한 엄친아 사회초년생이다.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자란 그는 어릴 때부터 함께 해온 친구 두 명과 함께 인력거를 아이템으로 한 사업을 시작하면서 에피소드를 만들어 간다.

김동욱은 “독특한 소재와 재밌는 시나리오에 이끌려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며 “주인공이 현재 내 나이와 비슷한 또래라 더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김동욱은 이번 작품에서 배우 이청아와 영화 ‘김종욱 찾기’, MBC ‘복면가왕’ 이후 또 만나게 됐다.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감을 높인다.

현재 김동욱은 정준하, 최재웅, 보이프렌드 동현과 함께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주봉 역으로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장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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