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성동일 “권상우와 애만 못 가져봤지 다 해봤다”…이게 무슨 일?

입력 2015-09-23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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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권상우, 박은영·레이디제인이 24일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 출연한다.

이날 '해투3'는 스페셜 야간매점 ‘최강 콤비’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히 성동일과 권상우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달리 끈끈한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성동일은 함께 영화 촬영을 했던 권상우와의 케미를 묻는 질문에 “우리는 애만 못 가져 봤지 할거 다 해봤다”는 깜짝 발언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권상우는 “촬영이 끝나도 가기가 싫더라. 영화 촬영은 50회차였는데 사적으로 만난 자리가 67회차였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 콤비의 매력을 볼 수 있는 '해투3'는 오는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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