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2015’ 한채아, 포스터 촬영 현장 공개…단아함 절정

입력 2015-09-23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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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23일 첫 방송을 앞둔 KBS 새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극본 정성희,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에서 조선 절세미녀 ‘조소사’ 역을 맡은 한채아가 단아한 분위기가 흐르는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연한 색감의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채 수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쪽진 머리에도 굴욕은 찾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은 김주영 작가의 장편소설 원작 '객주'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로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서 상단의 행수, 대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이 되는 성공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이다.

극중 한채아는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다는 경국지색 '조소사' 역으로 분해 아픈 가정사와 더불어 천봉삼(장혁 분)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속앓이 하는 가녀린 여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조선 절세미녀 한채아가 출연하는 KBS 수목 ‘장사의 신-객주2015’은 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가족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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