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오늘(23일) ‘넉살끝판 V앱’ 출격

입력 2015-09-23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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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오늘(23일) ‘넉살끝판 V앱’ 출격

최시원이 ‘V앱’을 통해 ‘그녀는 예뻤다’ 열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앞으로 매주 수요일, ‘그녀는 예뻤다’의 주연 4인방이 ‘V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 첫 타자는 최시원으로, 23일 밤 9시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시원은 극 중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역을 맡아, 물 만난 물고기 같은 ‘넉살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얻고 있다. 이에 ‘V앱 릴레이’의 첫 포문을 유쾌하게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최시원은 ‘최시원의 넉살끝판 V앱’을 통해 ‘그녀는 예뻤다’ 속 신혁의 모든 것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 덥수룩한 수염의 비밀부터, 최고의 명 장면 ‘자일리톨 앞니씬’에서 선보였던 마이클잭슨 춤까지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한층 고조 시킨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23일 밤 10시 3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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