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뼜다’ 최시원, V앱 통해 시청자와 소통 나선다

입력 2015-09-23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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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이 ‘V앱’을 통해 ‘그녀는 예뻤다’ 열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 측은 앞으로 매주 수요일, ‘그녀는 예뻤다’의 주연 4인방이 ‘V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 첫 타자는 최시원으로, 오늘(23일) 밤 9시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시원은 극중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역을 맡아, 물 만난 물고기 같은 ‘넉살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얻고 있다. 이에 ‘V앱 릴레이’의 첫 포문을 유쾌하게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최시원은 ‘최시원의 넉살끝판 V앱’을 통해 ‘그녀는 예뻤다’ 속 신혁의 모든 것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 덥수룩한 수염의 비밀부터, 최고의 명 장면 ‘자일리톨 앞니씬’에서 선보였던 마이클잭슨 춤까지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한층 고조 시킨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오늘(23일) 밤 10시에 3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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