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가젯, 세계 판매율 1위 전동 휠 현대판교점 입점

입력 2015-09-23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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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dea 편집 브랜드 ‘더 가젯’에서 에어휠 국내 공식 수입원인 Airwheel Korea(대표 이호진)와 계약을 맺고 전동 제품을 현대백화점 판교점 더가젯 매장에 출시했다.

에어휠은 현재 스마트 모빌리티 전동시장 세계판매율 1위를 기록 중인 업체로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전동 제품을 생산하는 곳은 중국이다. 전동휠 시장은 중국이 단연 선두 주자다. 그 중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탈 수 있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Airwheel은 이미 전동휠 마니아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Airwheel사의 신제품으로 출시된 A3 모델은 기존에 큰 사랑을 받았던 S3와 달리 앉아서도 운행이 가능하다.

Airwheel제품은 3~6시간 충전으로 최대 18~3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충전비용에 대한 걱정도 필요없다. 매일 충전해도 1년 전기료는 3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초보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Aiwheel Q3 등 듀얼휠은 남녀노소 누구나 전동휠 제품의 매력을 느끼며 쉽게 탈 수 있는 제품이다. 최고속도는 15~18km이며 센서를 통해 속도를 내게 되면 자연스럽게 속도를 줄이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아이들이 타기에도 안전한 제품으로 인식되어 있어 어린이날, 생일 선물로 많이 추천되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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