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화보 "고급스런 란제리 패션 화보, 중세의 여왕 연상시킨다"

입력 2015-09-23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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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화보 "고급스런 란제리 패션 화보, 중세의 여왕 연상시킨다"

톱모델 야노시호가 란제리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와 함께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CHANTY)’의 2015 FW 화보를 선보였다.

몽환적이고 고혹적인 콘셉트의 “그랜드 로맨틱(Grand Romantic)” 화보 속 야노시호는 엘레강스한 드레스에 걸맞게 절제된 럭셔리함을 선보였다.

빈티지한 외벽, 웅장한 층계 등을 배경으로 낮과 밤을 오가며 다양한 무드로 진행 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야노시호는 각기 다른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적인 아름다움을 그려냈다.

특히 기품 있는 야노시호의 포즈와 표정연기, 깊이감 있는 메이크업과 헤어는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와 잘 어우러져 마치 중세 유럽의 여왕을 떠올리게 했다. 또 카리스마가 가미된 압도적인 자태는 화보 속 품격 있는 야노시호의 매력을 완벽하게 연출해냈다.


한편 ‘샹티’는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로 지난 3월 론칭과 동시에 톱 모델 야노시호의 화보를 앞세워 100억 매출액을 달성하며 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야노시호 란제리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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