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은 2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박형식 in 싱가포르’에서 한 팬이 “복근은 살아있느냐”고 댓글로 묻자 “복근은 죽었다. 애초에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촬영 때문에 관리해야할 때는 닭가슴살만 먹었다. 드라마 끝나고 나서는 삼시세끼 잘 먹고 있다”면서 “싱가포르 와서도 잘 챙겨 먹고 있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나도 모르게 ‘삼시세끼’ 홍보를 했네. 본방사수 부탁한다”고 애교있게 마무리했다.
한편, 박형식은 10월 9일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2’에 합류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