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24일 퇴소… 강남구청서 공익근무 시작

JYJ 박유천이 오늘(24일)부터 훈련소 퇴소 후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다.

22일 한 매체는 병무청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유천이 24일 논산훈련소를 퇴소한다”라며 “이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달 27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그는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비공개 입소를 택했다.

그는 입소 당일 오후 소속사를 통해 장문의 편지로 팬들에게 “꽤 긴 시간 볼 수 없겠지만 서로 각자 좋은 시간이 되서 나중에 더 한 뼘 자란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같은 팀 멤버인 김재중은 지난 3월 입대해 현재 55사단 군악대에서 군 복무 중이며, 김준수는 오는 10월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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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JYJ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