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예순 넘어도 섹시하고 여성미 넘치고 싶다”

입력 2015-09-25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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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예순 넘어도 섹시하고 여성미 넘치고 싶다”

최근 결혼과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한고은이 스위스의 고급 시계 브랜드 IWC와 함께 도시적이고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로 매력을 발산했다.

한고은은 패션지 인스타일 10월호에서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장에서 리터칭이 필요없는 완벽한 몸매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로 모든 스태프들 을 놀라게 했다. 또한 슈퍼 모델 출신답게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그동안 쌓아온 배우 내공이 여실히 드러나는 풍부한 표정을 연출해 일사천리로 촬영이 진행됐다고.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고은은 “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섹시하고 여성미가 넘치는 메릴 스트립처럼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속마음을 전하며, 연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순간까지의 이야기 그리고 결혼 소감을 밝히며 달콤한 결혼 스토리를 전했다.

한고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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