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악동에서 섹시남으로 컴백

입력 2015-09-25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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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악동의 모습을 벗고 섹시남으로 변신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 저스틴 비버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과감한 상반신 탈의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저스틴 비버는 상반신 전체를 노출해 소년 같은 외모와 달리 상남자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탄탄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몸 곳곳에 그려진 타투들이 남자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함께 진행 된 짧은 인터뷰를 통해 사생 팬들도 모른다는 그의 사생활과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여느 또래와 다르지 않게 장난스럽고 솔직한 그는 인터뷰에서 케첩맛 감자칩을 제일 좋아하며 사실은 거미를 무서워한다고 고백하기도.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 달 새 싱글 ‘What Do you Mean?’으로 컴백하며 많은 화제가 되었다.

멋진 남자로 성장하는 중인 저스틴 비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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