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 판매 시작… 로즈골드 컬러 인기

입력 2015-09-25 13: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폰 6S, 판매 시작… 로즈골드 컬러 인기

아이폰 6S가 1차 출시국 판매를 시작했다.

당초 애플의 발표에 따르면, 1차 출시국은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뉴질랜드,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미국 등 총 12개국이다.

25일 출시된 아이폰 6S와 6S 플러스는 당초 예약 시점부터 주문이 폭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6S, 6S 플러스는 16GB, 64GB, 128GB로 출시됐으나 128GB 모델의 경우 예약 주문이 밀려 길게는 4주를 기다려야 할 전망이다.

4.7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아이폰 6S는 16GB 모델이 649달러, 64GB모델이 849달러며, 6S 플러스는 749달러부터 949달러까지 출시됐다.

한편,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현지에서는 아이폰 6S 예약 주문자 10명 가운데 3~4명이 로즈골드 색상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