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브랜드 보스, 차음성 강화한 ‘사운드트루 울트라 인이어’ 출시

입력 2015-09-30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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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의 공식수입원 (주)세기HE가 차음성을 강화한 밀폐형 이어폰 ‘사운드트루 울트라 인이어(SoundTure Ultra In-ear)'를 30일 출시했다.

사운드트루 울트라 인이어는 작고 가벼우며, 풍성하고 명료한 프리미엄급 사운드를 재생하는 것이 특징으로, 밀폐형 이어팁을 적용해 외부 소음으로부터의 차음성을 높였다.

또 보스의 독자적인 어쿠스틱 설계를 적용해 넓은 주파수 범위에 걸쳐 폭넓은 사운드를 재생함으로써, 보컬음이나 악기 톤 등을 생생하고 선명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케이블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Y타입이 아닌 T자형(T-Joint)의 설계로 케이블 터치 노이즈까지 차단한다.

차음성을 높여주는 스테이히어 울트라(StayHear Ultra) 이어팁은 귀 모양에 맞게 밀착되며,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실리콘 재질로 착용감이 부드러워 장시간 사용해도 통증이 없으며 생활방수 기능이 더해졌다.

안드로이드 모델과 IOS 모델, 2가지 타입으로 선보이며 컬러는 챠콜(블랙)과 프로스트(화이트) 2가지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의 보스 직영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보스는 사운드트루울트라와 함께 리뉴얼된 사운드스포츠 인이어(SoundSport In-ear) 라인도 함께 선보였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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