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X주영, 감성 가득 브로맨스

입력 2015-10-01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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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과 주영이 브로맨스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댄디한 수트와 니트를 입고 이전에 볼 수 없던 감성적인 눈빛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리는 중고 거래 마니아다. 최근 음향장비도 알아보고 있다”라며 중고 거래에 대한 애정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매드 클라운은 “나의 트레이드 마크인 이 안경은 남대문에서 2만원 주고 산 제품”이라며 “너무 익숙해져서 다른 건 못쓴다”고 의외의 패션 취향을 전하기도 했다.

매드클라운과 주영은 최근 주영의 싱글 앨범 수록곡 ‘다운타운 러브’을 함께 작업했다.

매드 클라운과 주영의 새로운 모습은 ‘더스타(THE STAR)’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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