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한그루 운동하는 모습에 “지퍼가…너무 의도했다”

입력 2015-10-01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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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중인 한그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그루의 ‘셀프카메라’가 재조명 됐다.

지난 1월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그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그루는 ‘셀프 카메라’를 통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영상 속 한그루는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운동을 해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그루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며 건강미를 뽐냈다.

한그루의 운동 영상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지퍼를 너무 내린 것 아니냐”며 “너무 의도했다. 저럴 거면 왜 위에 옷을 입느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그루와 함께 출연한 김지훈과 이장우는 나란히 “내가 짐볼과 레깅스가 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KBS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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