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이리 보고 저리 봐도 파격 노출

입력 2015-10-01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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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이리 보고 저리 봐도 파격 노출

배우 하지원이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하지원은 가슴골을 과감하게 드러낸 블랙 드레스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또한 드레스 자락이 구두에 걸리는 돌발 상황도 유연하게 대처해 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에서 상영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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