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화재, 직원 1명 가벼운 화상 피해…다른 직원들 무사히 대피

입력 2015-10-02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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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미화재

구미화재

경북 구미의 한 화학 공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4시쯤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jh산업 공장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구미화재사고로 직원 1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으나 대부분의 직원들은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구미 화재 당시 가연물질인 스티로폼 등이 불에 타 1천900㎡ 크기 공장 일부를 소각시키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구미화재 진화를 마치고 현재 사고 원인 등을 자세히 조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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