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유해진·손호준, 오늘(3일) 만재도行…이진욱은 4일 입성

입력 2015-10-03 0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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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유해진·손호준, 오늘(3일) 만재도行…이진욱은 4일 입성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이 3일 만재도로 떠난다.

tvN에 따르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이날 새벽 ‘삼시세끼 어촌편2’의 두 번째 촬영을 위해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로 향한다. SBS 드라마 ‘미세스캅’ 촬영 일정으로 ‘어촌편’ 시즌2 첫 촬영에 불참했던 손호준이 이번부터 합류하게 된 것.

촬영은 이날부터 4박 5일간 만재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첫 게스트로 박형식이 참여한 데 이어 두 번째 게스트로는 배우 이진욱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이진욱은 하루 늦은 4일 만재도에 입성할 계획이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올해 1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제작됐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남다른 케미로 ‘정선편’ 못지않게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추가 게스트의 등장으로 시즌1보다 더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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