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개국공신 초아 컴백, 가상 연애 콘텐츠로 시청률 몰이!

입력 2015-10-03 0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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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의 개국공신 초아가 다시 마리텔에 돌아온다.

파일럿 방송부터 MLT-02까지 출연하며,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던 초아가 추석을 맞이하여 ‘다시 보고 싶은 출연자’로 선정되어 다시 ‘마리텔’을 찾았다.

특유의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아빠 미소’ 짓게 했던 초아가 이번에는 ‘마리 텔’ 최초로 진행되는 실험적인 방송으로 돌아왔다.

바로 네티즌과 채팅을 통한 실시간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 연애 콘텐츠’를 선정한 것.

초아는 촬영에 앞서 직접 여러 상황을 구상하고, 상황에 맞는 문제들을 만들었으며,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상황에 맞춰 모르모트PD와 함께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네티즌들은 초아의 다소 획기적인 콘텐츠에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이내 독특한 댓글을 올리며 오랜만에 ‘마리텔’을 찾은 초아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마리텔’ 최초로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상 연애 콘텐츠를 선보인 초아의 방송은 3일(토)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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