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세븐틴 팬사인회는 미니 팬미팅과 함께 열렸으며 팬 뿐만 아니라 대중과 함께하는 공개 팬사인회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보컬 유닛이자 메인보컬 승관은 첫 번째 팬사인회 진행자로 나서 팬들과 만남은 물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승관은 XIA 준수의 ‘나비’를 부르며 메인보컬 다운 가창력을 대중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생일을 맞은 보컬 유닛 멤버 정한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으며 퍼포먼스 유닛 리더 호시가 팬들에게 춤을 가르쳐주는 시간을 가지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팬사인회에는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세븐틴은 타이틀곡 '만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