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은 5일 자신의 SNS에 “잠시후 10시 반 브이앱 많이 봐주세요. '처음이라서' 제작발표회 생중계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조혜정은 제작발표회 무대에 오르기 전 설렘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다. 뽀얀 우윳빛 피부에 발그레 붉어진 볼이 두근거리는 그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조혜정은 '처음이라서'에서 사차원 소녀 오가린 역을 맡았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처음이라서’는 오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조혜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