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정성호, 전셋집 구하기 ‘상상초월 집값’에 충격

입력 2015-10-05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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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정성호, 전셋집 구하기 ‘상상초월 집값’에 충격

개그맨 정성호가 전셋집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스페셜’은 ‘아파트-혼란의 시장’ 1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정성호가 전세 계약 만료 2개월을 남겨두고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전셋집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성호는 네 아이에 부부까지 대식구가 살아야 하는 집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했지만 살만한 집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정성호는 부동산 전문가에게 “12월에 이사를 가야 하는데 최소 7, 8명이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는 “전세는 없다. 유일하게 하나 있는 것이 평수가 큰 집인데 매매라서 가격이 10억이다”라고 전했고, 정성호는 크게 좌절하며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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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SBS 스페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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