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성은 '내 딸 금사월'에서 유상무 역을 맡았다. 나이트클럽 상무인 유상무는 하루하루 부잣집 사모님들을 상대로 밤거리를 배회하는 인물이다. 최마리(김희정)를 우연히 만나 보금그룹 사모님이라고 알게 돼 인생역전이라고 생각하며 치밀한 계획으로 최마리를 유혹한다.
주아성은 ‘내 딸 금사월’을 통해 데뷔 후 처음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새로운 매력이 기대감을 높인다.
주아성이 등장하는 '내 딸 금사월' 11회는 오는 10일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여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