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으로 15일 전격 컴백

입력 2015-10-08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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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표 발라더 슈퍼주니어 규현(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돌아온다.

규현은 오는 15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또 한번 올 가을 가요계 규현 돌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여,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규현은 지난해 11월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를 발매하고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음악방송 모두 정상을 휩쓸며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로 자리잡았음은 물론,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로 폭 넓은 세대의 감성과 공감을 자아내며 가을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등극한 만큼, 이번 새 앨범 역시 올 가을 가장 기대되는 음반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은 오는 11월 6~8일, 13~15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펼쳐지는 규현의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을 앞두고 발매되는 만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공연과 함께 규현의 탁월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보이스, 따뜻한 가을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규현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늘(8일) 낮 12시 네이버 스타캐스트 등을 통해 유명 광고를 패러디 한 컴백 홍보 영상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며, 컴백을 앞둔 규현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f(x) 엠버가 직접 제작 및 출연한 코믹한 영상인 만큼 규현의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규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의 전곡 음원은 15일 0시 전격 공개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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