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 형부 조재범 셰프, 훈훈한 외모에 방송출연까지? ‘시선 집중’

입력 2015-10-13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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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한혜진 둘째 언니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35) 씨가 조재범(36) 셰프와 결혼해 화제인 가운데 조재범 셰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혜진의 둘째 형부가 된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다. 조재범 셰프는 유학파이지만 2010년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형과 함께 한식당 ‘범스’를 운영해왔다.

한식당 ‘범스’는 집 밥을 콘셉트로 한 음식점으로 실제 조재범의 외할머니 음식 솜씨를 이어받아 메뉴에도 반영했다.

조재범 셰프는 또한 얼마 전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 한식 전문 셰프로 출연해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한가영-조재범 커플은 지난 12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이날 결혼식에는 동생 한혜진도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혜진의 두 언니 한무영-한가영은은 동생 한혜진 만큼 빼어난 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혜진의 첫째언니 한무영은 배우 김강우와 결혼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다.

조재범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한혜진 둘째 언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썸남썸녀/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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