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입대한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29·이혁재)이 팬들에게 전한 인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은혁은 지난 13일 오후 강원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다. 이날 입대 현장에는 군 입대 전 은혁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500여명의 팬들이 모여 그를 배웅했다.
한편 은혁은 입대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팬레터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고마워요 내 요정들 덕분에 항상 행복해요"라며 감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