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헝그리일레븐, K리그 챌린지 선발팀에 두 골 허용

입력 2015-10-14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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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헝그리일레븐, K리그 챌린지 선발팀에 두 골 허용

KBS 2TV의 '청춘FC 헝그리일레븐' 팀이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14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K리그 챌린지 선발팀과 일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는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K리그 챌린지 선발팀이 2-0으로 앞서고 있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 팀은 전반을 0-0으로 마쳤으나 후반 두 골을 허용했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 팀은 세 번의 국내 평가전에서 3전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서울 이랜드 FC전에서는 2-3으로 패했으나 성남 FC에는 1-0으로 이겼고 FC 서울과는 1-1로 비겼다.

안정환 감독은 “평소 하던대로 준비했다. 상대가 우리보단 분명 한수 위일 것이다. 최선을 다하고 얼마나 열심히 뛰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경기전 소감을 전했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절망의 끝자락에 선 20대 청춘들의 희망찬 도전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경기 내용은 오는 17일 오후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청춘FC 공식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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