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희정, 숨겨둔 끼 방출…댄스에 랩까지 ‘만능’

입력 2015-10-15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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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희정, 숨겨둔 끼 방출…댄스에 랩까지 ‘만능’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걸스힙합 크루 활동 사실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으로 황재근,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걸스힙합 크루활동을 하나? 춤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희정은 “힙합 음악을 너무 좋아한다. 연습할 때는 주로 12시에 만나서 춤춘다”며 “같이 춤을 추는 크루가 있는데 스트리트 댄스 쪽에서 잘하는 언니들과 함께 활동 중이다”라고 답했다.

김희정은 이어서 스튜디오에서 직접 걸스힙합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김희정은 1998년 발매된 가수 로린힐의 ‘두 왑(Doo Wop)’에 맞춰 숨겨왔던 랩과 댄스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김희정은 ‘두 왑’의 영어 가사를 모두 한글랩으로 개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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