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중국 출연료 억대급? 김구라 “이제 겸상 못해”

입력 2015-10-15 11: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빅토리아, 중국 출연료 억대급? 김구라 “이제 겸상 못해”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빅토리아의 중국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우왕우왕우왕 왕실특집’으로 꾸며져 디자이너 황재근, f(x)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더욱 예뻐진 빅토리아의 미모에 감탄했다.

MC 규현은 “요즘 중국에서 많이 활동한다. 최고의 인기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빅토리아가 중국에서 출연료가 억대라더라. 겸상도 못한다. 우린 거지다”라고 말했다.

빅토리아는 이에 “이제는 다리 안 찢어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빅토리아는 그룹을 탈퇴한 설리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네 명이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