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그랜트, 네 번째 혼외자 얻어 ‘경악’

입력 2015-10-15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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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랜트, 네 번째 혼외자 얻어 ‘경악’

휴 그랜트가 네 자녀의 아빠가 됐다.

10월14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 식스 등 외신은 “할리우드 대표 바람둥이 휴그랜드가 네 번째 혼외자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휴 그랜트는 스웨덴 TV 프로듀서인 연인 안나 에버스타인과의 사이에서 두 번째 아이를 얻었다. 이 아이는 휴 그랜트에게는 총 네 번째 혼외자다”고 전했다.

휴 그랜트는 앞서 과거 연인 팅란 홍과의 사이에서 2011년 딸을 얻었다.

또 과거 연인 타비타와의 사이에서 2012년 아들 펠릭스를 뒀다. 또한 2013년 안나 에버스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존을 낳았다.

이중 에버스타인의 임신 시기는 타비타와 중첩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이에 대해 휴 그랜트는 “모두들 걱정을 하지만 나는 아빠가 되는 것이 즐겁고 흥분된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1987년 영화 ‘프리버리지드’로 데뷔한 영국 출신 배우 휴 그랜트는 그간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팅힐’ 등에 출연한 스타로 지금까지 단 한번도 결혼하지 않고 사생아만 네 명을 슬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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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영화 ‘한 번 더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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