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새 “서산레미콘 사고, 다시는 이런 일 없길”

입력 2015-10-15 17: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은새 “서산레미콘 사고, 다시는 이런 일 없길”

가수 조은새가 서산 레미콘 사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8월 충남경창청과 함께 '지키고'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영상에 참여한 조은새는 서산에서 발생한 레미콘 사고에 대하여 슬픔을 전하고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조은새는 우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과 함께 "'비비고'를 개사하여 만들어진'지키고' 가사 내용처럼 신호위반, 중앙성 침범 등,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찍은 블랙박스 영상 또는 법규위반 사진을 각 지역 경찰서에 신고하여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운전자 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어 다시는 이런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충남경찰청 홍보실은 지난 8월 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트로트 가수 조은새의 노래 '비비고'를 교통 법규를 지켜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내용으로 개사하여 공익광고 영상을 제작하여충남 지역 전광판, 지역 케이블 방송, NSN 등 교통사고 예방의 목적으로 많은 홍보를 하고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조은새 서산레미콘사고 언급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