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예약판매 19~22일로 단축 조정…방통위 "어떤 입김도 없었다"

입력 2015-10-15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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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예약판매 19~22일로 단축 조정…방통위 "어떤 입김도 없었다"

16일로 예정했던 아이폰6S 예약판매 개시일이 돌연 연기됐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15일 오후 아이폰6S 예약판매일을 19~22일로 단축 조정했다. 아이폰6S의 국내 출시일은 23일로 변동이 없다.

아이폰6S 예약판매 개시일이 연기된 것은 프로모션 등 준비 과정에 차질이 빚어진 때문으로 알려졌다.

방송통신위원회 측은 "사업자들에게 아이폰6S 예약판매를 19일로 미루라고 한 적 없다. 온라인 예약은 수량이 정해져 있어서 시점을 미루더라도 큰 영향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애플 전문 판매점인 프리스비는 이동통신사와 상관없이 15일 오후 3시부터 아이폰6S 공기계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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