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윤종신 “생방송 심사기준? 이제 가창력보다 창의성 봐야”

입력 2015-10-15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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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7’ 윤종신 “생방송 심사기준? 이제 가창력보다 창의성 봐야”

가수 윤종신이 생방송을 맟아 심사기준을 밝혔다.

1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는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 K7'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윤종신은 심사 기준을 묻는 질문에 "예전에는 가창 쪽에 기준을 두고 많이 봤었는데 이제 참가자들의 질이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렇기 때문에 퍼포먼스의 창의성이나 어떤 쇼를 보여줬는지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스타 K7'은 최근 김민서, 마친 스미스, 스티비 워너, 이요한, 자말 킴 중식이 밴드, 지영훈, 천단비, 케빈 오, 클라라 홍 등 생방송 진출자 TOP10 라인업을 확정했다.

생방송은 총 6회로 진행되며 1~3회는 일산 CJ E&M 세트장에서, 4회부터 결승전까지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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