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성시경 “천단비, 우승 떠나 제대로 스포트라이트 받길”

입력 2015-10-15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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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7’ 성시경 “천단비, 우승 떠나 제대로 스포트라이트 받길”

가수 성시경이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천단비를 언급했다.

1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는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 K7'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성시경은 탈락했다가 다시 생방송에 진출한 천단비를 언급하면서 "사실 떨어졌다가 다시 붙는 일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천단비와 공연도 많이 했는데 우승을 떠나서 부디 제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스타 K7'은 최근 김민서, 마친 스미스, 스티비 워너, 이요한, 자말 킴 중식이 밴드, 지영훈, 천단비, 케빈 오, 클라라 홍 등 생방송 진출자 TOP10 라인업을 확정했다.

생방송은 총 6회로 진행되며 1~3회는 일산 CJ E&M 세트장에서, 4회부터 결승전까지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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